바이오하자드(Resident Evil) 6

발매	한글	게임에 대한 생각
2012	✔	□ 시대가 변했어도 해볼만함	□ 취향에 맞거나 추억보정으로 할만함	□ 미묘
		□ 관심이 없어 아무 생각이 없다	□ 잘 모르겠지만 괜찮은 것 같다	▣ 취향 여부를 떠나서 별로
6편에 들어서는 긴장감 따위는 사라지고 아예 액션 게임으로 방향성을 정한 것 같은데, 그냥 무빙샷 하나 추가된 것 말고는 이도저도 아니다. 시리즈의 특징을 완전히 날려먹은 것은 덤. 바하 이전 시리즈도 시점과 관련해서는 문제가 있었지만, 그게 어디서 습격할 지 모르는 긴장감으로 바뀌기에 거슬리지 않았는데 액션 게임으로 제작된 게임이 시점 때문에 짜증난다는 점부터가 에러. 거기에 AI도 좋지가 않고 조작도 불편한 편이다. 결정적으로 QTE(Quick Time Event)로 떡칠 해놓으니 짜증밖에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