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삼국무쌍 7 맹장전(Dynasty Warriors 8 : Xtreme Legends)

발매	한글	게임에 대한 생각
2013	✔	▣ 시대가 변했어도 해볼만함	□ 취향에 맞거나 추억보정으로 할만함	□ 미묘
		□ 관심이 없어 아무 생각이 없다	□ 잘 모르겠지만 괜찮은 것 같다	□ 취향 여부를 떠나서 별로
역시나 북미에서는 '삼국무쌍'부터 1편으로 치기에 'Dynasty Warriors 8'로 발매. 또한 PS3로 정발은 되었는데 따라오는 매뉴얼만 한글화 된 사례. 반면 PS4용 '엠파이어즈'는 한글화되어 발매 (예정). '진 삼국무쌍 6'의 부족한 점들이 개선된 완성판 같은 느낌으로 기본적으로 무쌍 게임으로서 완성도가 괜찮다. 우선 중복 모션이 거의 사라졌다는게 가장 크고, EX 공격이 2개로 증가하여 적성 무기의 메리트를 늘이고 무쌍 난무의 수를 늘려 캐릭터의 특징을 강화, 그리고 각성 등의 신 시스템을 채용하여 액션의 다양성이 늘어났다. 아쉬운 점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무쌍 특유의 재미를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편.

무장 데이터 초기화해서 플레이할까 해서 백업 차원에서 플레이했던 세이브 파일.

전 캐릭 레벨 MAX(150). 모든 비장무기 획득. 에디터를 통해 무기 속성도 해놓음. 공격 속도 증가와 적을 느리게 만드는 것은 난이도에 상관없이 너무 효과가 가하다 싶어서 제외 등등.

TecmoKoei.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