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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ames/어드벤처(노벨 계열 포함)

이어 워크(Year Walk)

발매

한글

게임에 대한 생각

2015

□ 시대가 변했어도 해볼만함

□ 취향에 맞거나 추억보정으로 할만함

▣ 미묘

□ 관심이 없어 아무 생각이 없다

□ 잘 모르겠지만 괜찮은 것 같다

□ 취향 여부를 떠나서 별로

스웨덴의 호러 게임이라 카더라. 공포감을 주는 게임은 아니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긴다고 해야하나.

독특함이 느껴지는 것은 좋지만, 게임 진행이 불편하고 그리 재미있지가 않다. 비슷비슷한 배경에서 길을 잃어버릴까봐 지도를 볼 수 있기는 한데, 아예 미니 지도와 현재 위치를 표시했어야 좋았을거란 생각이 들고, 단순히 길을 찾아 퍼즐을 푸는게 전부 이기에 심심하다. 그나마 플레이 타임이 짧다는게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