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육의 천사(Angels of Death)

그래픽	시나리오	시스템	결론
★	○	★	★ 스팀에서 유료로 판매될 만한 완성도의 어드벤처
2016년 스팀으로 발매. 각 1시간 가량 분량의 4개의 에피소드로 나뉘어 제작되었으며, Ep1은 지하 6 ~ 4층까지 주인공들과 배경에 관한 기본적인 소개로 남주와 여주가 어떻게 같이 행동하게 되었는가, Ep2는 지하 3층을 배경으로 남주의 과거와 어떻게 서로가 마음을 터놓게 되었는가, Ep3은 지하 2층에서 올라왔던 아래 층으로 다시 내려가며 여주의 심리상태를 보여주면서 여주가 얼마나 남주에게 빠졌는가, Ep4은 모든 사실이 밝혀지면서 여주의 과거를 알려주며, 어떻게 이 둘은 사랑의 맹세를 하게되었는가를 보여주며 열린 엔딩으로 마무리 짓는다. 엔딩은 주인공들이 암울하게 끝나지 않기 위해 적당히 양념쳐서 이렇게라도 잘 마무리 지었다고 생각. 스토리에 대해서는 스샷보면 대충 기억나도록 남겼으니 넘어가고, 탐색 파트가 정말 잘 만들어졌다. 지금까지 해본 알만툴 어드벤처 게임 중 편의성에 대해서는 가장 이상적인 것 같다. ....티스토리 한 페이지마다 올릴 수 있는 최대 사진 수 제한에 걸려버렸내... 어쩔 수 없으니 분할..

Ep4 나머지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