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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ames/액션 ✚ 대전 ✚ 슈팅

페르시아 왕자(Prince of Persia)

발매

한글

게임에 대한 생각

1999

□ 시대가 변했어도 해볼만함

□ 취향에 맞거나 추억보정으로 할만함

▣ 미묘

□ 관심이 없어 아무 생각이 없다

□ 잘 모르겠지만 괜찮은 것 같다

□ 취향 여부를 떠나서 별로

'페르시아 왕자 2'이후에 나온 최초의 한글판이자 3D로 개발된 '페르시아 왕자 3D'는 정상적인 실행이 안되서 포기. 흑역사인 망겜이니 뭐...

그리고 발매된 '페르시아의 왕자 1 시간의 모래'는 PS2로 플레이 가능.

'페르시아의 왕자 2 전사의 길(Prince of Persia : Warrior Within)'는 정식 발매는 되었지만 한글화 되지는 않았고, 후속작인 '페르시아의 왕자 3 두개의 왕좌'에서 다시 한글화되어 발매.


이런 과정을 거쳐서 맨 처음 초기 제목인 '페르시아의 왕자(Prince of Persia)'로 새롭게 나온 게임.

그래픽은 아름답고, 연출도 화려해서 보는 맛이 있고 난이도는 쉬워서 초반은 매우 재밌이지만... 스토리는 전체 이야기 중 프롤로그만 나오는 느낌이고, 게임 진행을 위해서는 스테이지 구석 구석에 있는 빛의 근원이라는 것들을 꽤 많이 모아야 하기에 노가다 느낌이 들어서 중반부터 질리기 시작한다.

그나저나 이거 후속작이 나오긴 하려나ㅡㅡ?


이후에 나온 시리즈 통칭 '페르시아의 왕자 5 망각의 모래'는 PC판은 한글이 없는 걸로 알고, PS3로 정식 발매 되었지만 스샷 찍기 귀찮..... 어찌됐든 망각의 모래는 그냥저냥 할만은 한데, 이도저도 아닌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