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 한글 | 게임에 대한 생각 | ||
2012 | ✔ | □ 시대가 변했어도 해볼만함 | ▣ 취향에 맞거나 추억보정으로 할만함 | □ 미묘 |
□ 관심이 없어 아무 생각이 없다 | □ 잘 모르겠지만 괜찮은 것 같다 | □ 취향 여부를 떠나서 별로 | ||
어중간한 애니메이션 이상의 연출을 보여주는 전투신이 일품. 스토리나 캐릭터도 만족할 만한 퀄리티지만, 이야기가 너무 짧다. 하나의 사건이 끝나고 캐릭터들의 관계가 제대로 구축이 되면서 이제야 점차 빠져들법한 타이밍에 게임이 끝나버리고 만다. 라노벨 소설에 비유하자면 한 3권까지 출판되어서 본격적인 배경 설명과 주요 캐릭터 등장까지 끝났는데, 그 다음 권이 집필되고 있다는 소식조차 없는 상태...OTL 타입문도 후속편을 염두에 두었음을 암시하지만, 마법사의 밤이 발매되기까지 걸린 시간과 현재 타입문의 주력은 여전히 페이트 시리즈라는게 문제... 월희 2조차 소식이 없고, 발매 연기가 일상인 타입문이니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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