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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Maker/여러 장르

미스틱 선라이즈(Mystic Sunrise)

그래픽

시나리오

시스템

결론

짧아서 해보기에 나쁘지는 않은데 미묘

대화 이벤트 -> 전투에서 사용할 소모제 마법 구입 및 스킬(최대 체력/방어력/속도 증가) 습득 -> 연속 전투 약 4번 -> 대화 이벤트 -> ...

의 반복이기에, 결국 게임의 핵심은 한정된 자원으로 어떤 마법을 구입하여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이다. 레벨 업 포인트로 올릴 수 있는 능력은 생존에 몰빵되어 있으니...

단지 이 마법 구입이 종류는 많은데, 실제 사용하기 전에는 효과를 짐작하기가 어렵고 잉여인게 은근히 많다. 마법과 적의 속성에 따라 마법 데미지가 아예 들어가지 않는 경우마저 발생하는데, 플레이어가 따로 조작하는 것도 아니라 거점을 벗어나면 자동으로 연속 4번의 전투가 벌어지니 한 번 진행을 해보지 않은 이상 어떤 속성이 필요한지 짐작할 수단이 없다. 하다못해 대화 이벤트 상에서 힌트라도 주던가..ㅡㅡ

버프와 디버프 마법은 대략적인 설명은 되어 있지만, 대다수는 크게 쓸모가 없어서 이건 이것대로 미묘. 문제는 아이템을 사용하듯이 한정된 자원으로 구입하여 쓸 때 마다 소비가 되버리기에 어차피 불륨도 적은거 잉여 마법의 갯수를 줄이고 특성을 강화시켰어야 하지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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