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에이지(Xenoage)

발매	한글	게임에 대한 생각
1999	✔	□ 시대가 변했어도 해볼만함	▣ 취향에 맞거나 추억보정으로 할만함	□ 미묘
		□ 관심이 없어 아무 생각이 없다	□ 잘 모르겠지만 괜찮은 것 같다	□ 취향 여부를 떠나서 별로
치트의 힘이 아니면 중간에 포기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될 정도로 전투 밸런스가 좋지는 않지만, 처음 접했던 어린 시절에는 한창 파랜드 택틱스와 슈퍼 로봇 대전으로 SRPG에 못말라 있었고 거기에 국산 게임 메리트가 더해져서 빠져들었던 게임.  게임을 시작하마자 별 생각없이 1턴만 보내도 게임오버가 반쯤 확정 될 정도로 미쳐버릴 난이도를 보여주지만, 추억보정 + 치트의 힘이 더해지니 그럭저럭 할만은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