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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ames/어드벤처(노벨 계열 포함)

발리언트 하츠(Valiant Hearts) : The Great War

발매

한글

게임에 대한 생각

2014

▣ 시대가 변했어도 해볼만함

□ 취향에 맞거나 추억보정으로 할만함

□ 미묘

□ 관심이 없어 아무 생각이 없다

□ 잘 모르겠지만 괜찮은 것 같다

□ 취향 여부를 떠나서 별로

여러모로 완성도가 뛰어나고 이야기도 전쟁의 참혹함을 바탕으로 감동적이거나 씁쓸한 내용들이 뒤엉켜 나오면서 인상적이기는 한데 엔딩이 살짝 아쉽다고 해야하나 그리 마음에 들지만은 않았다. 

그리고 1차 대전이랄까 유럽 역사에 대해서는 학교 수업과 먼나라 이웃나라(...), 그리고 게임이나 소설 등에서 곁다리로 보고 아는게 전부이고 별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 전쟁에 관한 내용은 그냥 그러려니 싶더라. 뭐, 외국인이 6.25을 소재로 만든 전쟁 영화를 보는 기분이랑 다를게 없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