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즈 데어(Devil's Dare)

발매	한글	게임에 대한 생각
2014		□ 시대가 변했어도 해볼만함	□ 취향에 맞거나 추억보정으로 할만함	□ 미묘
		□ 관심이 없어 아무 생각이 없다	□ 잘 모르겠지만 괜찮은 것 같다	▣ 취향 여부를 떠나서 별로
도트 + 횡스크롤 액션 + 좀비가 뭉쳤는데, 완성도가 안좋아서 영 흥이 안난다.  공격 방식이 너무 단순해서 다양한 콤보를 집어넣는 재미도 없고, 지정된 버튼을 눌러서 발동하는 필살기가 화려하지도 않은데 잠시 정지했다가 화면이 암전하는 효과를 주어서 흐름만 끊기고, 게임에 사용되는 색은 시작부터 끝까지 쭉 한 종류라 스테이지를 진행해도 색다른 느낌이 없고, 거기에 게임을 진행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장비 아이템 같은 것이 없기에 액션에 다양성을 주지도 못한다는 점 등등 발전되야 할 부분이 꽤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