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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ames/액션 ✚ 대전 ✚ 슈팅

TH08 동방영야초(東方永夜抄) ~ Imperishable Night

발매

한글

게임에 대한 생각

2004

▣ 시대가 변했어도 해볼만함

□ 취향에 맞거나 추억보정으로 할만함

□ 미묘

□ 관심이 없어 아무 생각이 없다

□ 잘 모르겠지만 괜찮은 것 같다

□ 취향 여부를 떠나서 별로

2인 한팀인 태그 팀(?)을 선택해 진행하도록 설정하면서, 기존에는 저속 모드시 샷의 성질만이 바뀌던게 캐릭터가 즉각 교체되어 각 캐릭터마다 특수한 샷이 발사되도록 바뀌었다. 그렇기에 기존에는 샷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자동으로 저속 모드로 바뀌는게, 이번에는 옵션에서 설정에 따라 저속 모드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만 저속 모드로 바뀌도록 하는 것도 가능. 당연히 폭탄도 저속 모드 시 사용하면 폭탄을 발동하는 캐릭터도 거기에 맞춰 변경된다.

딱히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없더라도 이런 시도로 좀더 게임이 풍부해져서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