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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ames/액션 ✚ 대전 ✚ 슈팅

홍마성전설(Koumajou Densetsu) 비색의 교황곡(Scarlet Symphony)

발매

한글

게임에 대한 생각

2009


□ 시대가 변했어도 해볼만함

□ 취향에 맞거나 추억보정으로 할만함

□ 미묘

□ 관심이 없어 아무 생각이 없다

□ 잘 모르겠지만 괜찮은 것 같다

▣ 취향 여부를 떠나서 별로

게임의 완성도가 좋지 않다. 

몬스터가 갑자기 등장하여 습격하는 동작은 재빠른데, 기본 채찍 동작은 그에 비해 텀이 있으면서 범위도 넉넉치가 않아 대응하기가 어렵다. 그런데 지상에서만 등장하는 몬스터들이 있는 반면 공중에서 날아다니는 것은 아무런 제한이 없으면서, 비록 속도는 느리지만 방향에 제약없이 이동할 수 있기에 차라리 공중에 떠다니는게 진행하기 편하다. 그리고 기본 액션이 적은데 비해 파트너 어택이란 시스템으로 다양성을 주려고는 했지만, 한 번 사용할 때마다 다량의 소울이 사용되기에 보스전을 대비하기 위해 쓰기가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