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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ames/액션 ✚ 대전 ✚ 슈팅

동방 대운동제(東方大運動祭)

발매

한글

게임에 대한 생각

2011


□ 시대가 변했어도 해볼만함

□ 취향에 맞거나 추억보정으로 할만함

□ 미묘

□ 관심이 없어 아무 생각이 없다

□ 잘 모르겠지만 괜찮은 것 같다

▣ 취향 여부를 떠나서 별로

전작인 '동방 대운동회(Touhou Dai Undoukai)'의 파워업 버전.

본래 베이스로 사용된 '다운 타운 열혈 행진곡'자체가 그리 밸런스가 좋지는 않았지만, '동방 대운동회'나 그보다 발전한 '동방 대운동제'도 그리 밸런스가 잘 잡혀 있지는 않다. 그래도 열혈 행진곡은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기믹과 달리는 도중에 서로 방해를 하면서 난장판이 되버리는 재미가 있는데, 동방 운동은 워낙 짧은 시간에 맵이 휙휙 지나가기에 그냥 능력치 좋은 캐릭터로 실수 없이 진행해야 하는 느낌. 

그 밖에도 종목 수도 열혈 행진곡(4개)보다 적은 계주와 난투 2가지 뿐이라거나 이거저거 아쉬운 점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