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헬싱의 믿기 힘든 모험(The Incredible Adventures of Van Helsing)

발매	한글	게임에 대한 생각
2013	✔	□ 시대가 변했어도 해볼만함	▣ 취향에 맞거나 추억보정으로 할만함	□ 미묘
		□ 관심이 없어 아무 생각이 없다	□ 잘 모르겠지만 괜찮은 것 같다	□ 취향 여부를 떠나서 별로
한글 패치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본 패치를 만든 한필드가 해산되면서, 초기 버전에만 맞게 제작되었기에 반 헬싱 최신 버전에서는 문제가 생긴다. 아예 번역이 안된 부분만 영어로 나오면 상관이 없는데, 폰트를 덮어쓰다보니 출력조차 제대로 안되버리기에 한글 패치를 사용하기가 애매. 한글패치 버리기는 아까워서 부족한 부분 채워서 해결... 추가 DLC 스토리랑 시스템과 관련된 기본적인 부분만 눈에 보이는대로 수정했지만, 텍스트만 보고 대충 의역해서 한 번 게임 진행해나가면서 번역 안된 부분이라 의미가 이상하게 바뀐거 수정을 하고 나중에 누군가 필요하다 하면 그때나 올려야지 뭐... 총 3부작으로 만들어져 2015년에 3편까지 발매가 되기는 했는데, 시리즈 전체를 보자면 일반적인 회사라면 한 편 혹은 확장팩 정도로만 나뉘어서 나올 게임을 굳이 3부작으로 나눈 느낌 때문에 미묘하다. 그래도 아쉬운 점은 많더라도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기에 엔딩까지 해볼만은 하다. 그 외에 특이사항 이라면 핵 앤 슬래시 RPG인데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 조작 설정의 최우선 순위가 콘트롤러(엑스박스 패드)이다. 설정에서 콘트롤러 사용 여부를 바꿔줄 수 있는데, 콘트롤러를 사용할 때에는 UI도 패드 조작에 맞춰서 변경되다보니 마우스와 콘트롤러 양쪽의 양립은 불가능하다.

언어 원본.zip

가 수정...

v1.4.1 한글 패치.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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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한필드 패치 + 콘트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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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원문 + 콘트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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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원문 + 마우스 & 키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