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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Maker/여러 장르

눈 떠보니, 어둠 속에

그래픽

시나리오

시스템

결론


재미는 있지만 여러모로 아쉽다.

게임 진행도 시스템 적으로도 상당히 불친절한 게임. 고 퀄리티의 도트와 배경 음악이 없었다면 초반에 포기했을 것이다.

만약 과정을 헤매지만 않는다면 일직선 진행에 불륨도 크지 않아 플레이 타임이 길지 않을테지만, 공략없이 진행한다면 못해도 한 시간 이상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일단 이야기는 완결되고 대부분의 떡밥은 어떻게든 설명이 나오기는 하지만, 게임이 끝나고 제작자가 게임 내에서 풀어내지 못한 이야기를 뒤늦게 설명해주는 것이다보니 시나리오가 괜찮다고 말하기는 힘듬. 오마케 룸에서 제작자가 스스로 밝히듯이 본래 구상하던 게임의 반도 끝마치지 못해서 그런것 같은데, 워낙 배경음과 도트의 퀄리티가 뛰어나고 전체적으로 괜찮은 게임이기에 미완성작이 나온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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