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태 미궁에서의 탈출

가학	번역기	으쌰으쌰	도트	시스템	결론
					나쁘지는 않지만, 갈수록 흥미가 떨어지는 미묘함
진행 도중에 멈춘 상태이기에 스토리가 어떻게 끝날지는 아직 모르겠고, 크게 나쁘지는 않지만 게임을 진행할 수록 귀찮아진다고 해야하나... 심볼 인카운터 방식으로 적과 접촉하면 전투가 발생하는데, 맵은 크지만 통로가 좁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전투가 꽤 자주 일어난다. 이 전투가 아예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치트 템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각 전투가 긴편이기에 초반을 지나기 시작하면 지치게 된다. 도주를 해서 전투를 피할 수가 있기야 하지만, 꽤 넓은 맵을 탐색해야 한다는 점과 적을 피하기가 어렵다는 점으로 인해 진행을 할수록 몰입이 되지 않는다고 할까. 거기에 아예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곤란할 정도는 아니라지만, 넓은 맵에 반해 지도나 지역 명이 표시되지는 않는다는 불편함이 겹쳐서 지금은 반쯤 포기 상태. 치트템을 사용하면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기에, 언젠가는 엔딩을 보기는 할 것 같지만 당장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