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 시나리오 | 시스템 |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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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도입부에 이야기에 따라 게임이 시작된다는 느낌이 아니라, 미리 상황을 그려놓고 거기에 진행이 맞쳐지는 느낌이라 별 흥미가 생기지 않았다. 게임 내 시간 흐름에 따라 동료 캐릭터의 생존이 나뉘는 부분은 괜찮기는 했지만, 동료 생존 여부에 따라 진행 이벤트가 크게 달라지는 게 아니여서 역시나 좀 애매. 그리고 탐색과 도주로 이루어진 게임 구성이라 대쉬 키를 따로 해놓은 점은 알겠지만, 사실상 대쉬를 필수로 계속해서 맵을 탐색해야하는 게임이라 불편함을 느껴서 결국 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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