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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ames/스포츠 ✚ 레이싱 ✚ 기타

In Between

발매

한글

게임에 대한 생각

2015

□ 시대가 변했어도 해볼만함

□ 취향에 맞거나 추억보정으로 할만함

▣ 미묘

□ 관심이 없어 아무 생각이 없다

□ 잘 모르겠지만 괜찮은 것 같다

□ 취향 여부를 떠나서 별로

스토리가 가미된 퍼즐 게임.

이 게임의 장점은 스토리가 뛰어나다는 점이지만, 녹녹치 않은 난이도로 인해서 퍼즐 게임을 한다는 심정이 아니면 엔딩까지 진행하기가 힘들다.

중력을 상하좌우로 바꾸어서 각 맵의 목표지점까지 도달하면 된다는 심플한 구조이지만, 사방에 깔린 즉사 트랩과 한 번 중력을 바꾸면 바닥에 닿을 때까지 바꿀 수 없다는 점 등이 조합되어 맵을 클리어 하기 위해서는 사소한 실수조차 없도록 반복 플레이가 강요된다. 이러다보니 맵 진행 도중에 나오는 스토리와 관련된 연출도 자연스럽게 감상할 환경이 되지 않으며, 만약 트랩에 걸려 시작 지점이나 체크 포인트로 되돌아가지면 해당 연출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경우도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