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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Maker/여러 장르

SALVATION - 달의 그림자를 밝히는 빛

그래픽

시나리오

시스템

결론



gg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플레이어에게 과다할 정도로 많은 정보가 찔끔찔끔 주어지다보니, 초반 몰입이 되기 힘든 면이 있다. 배경이 되는 도시에 대해 약간 언급되다가, 주인공과 주변 인물 이름과 간단한 소개가 잠깐, 그러다 몇 년전 사건이 찔끔, 그러더니 다시 인물 설명이 나오나 싶더니, 이야기가 진행되는 식으로 중구난방 떡밥 뿌리듯이 진행되니 궁금하기에 앞서 초점조차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

게임 본편은 한정된 지역을 돌아다니면 대화에서 힌트를 얻고, 진행의 키 아이템을 찾는 평범한 어드벤처 게임으로 공략이 없으면 헤매게 만드는 구간이 종종 등장한다. 그런데 이미 들은 대화 내용이라도 다음 조사때 그대로 같은 내용이 반복되는 점은 상당히 아쉬운 요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참고 진행하고 있었는데,

대화 도중 키보드 입력으로 선택지 도중 대화가 스킵 → 하나로만 진행한 세이브 파일에 덮어써버림 → 버그로 진행 안됨

크리를 맞아서 게임 포기.

알만툴로 건들여서 넘어갈 수도 있기야 하지만, 왜 진행이 안되나 한 시간 가까이 삽질한 분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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