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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ames/RPG(액션 RPG, SRPG 등)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Tales of Zestiria)

발매

한글

게임에 대한 생각

2015

□ 시대가 변했어도 해볼만함

□ 취향에 맞거나 추억보정으로 할만함

□ 미묘

□ 관심이 없어 아무 생각이 없다

□ 잘 모르겠지만 괜찮은 것 같다

▣ 취향 여부를 떠나서 별로

테일즈 시리즈도 이거저거 많이 나오면서 거의 이름만 빌려쓴 경우도 있는 등 실망했던 게임들이야 있었다. 하지만 이 제스티리아는 20주년 기념이라며 나온게 마케팅만 신경쓰고 내용물은 엉망이라 실망감이 남달랐던 게임.

이런저런 불편함을 감수하고 스토리에 신경쓰지 않으면 그럭저럭 아주 못할 게임은 아니지만, TV 애니화 되면서 게임판 제스티리아의 스토리와 캐릭터 성을 변경해서 칭찬받을 정도로 참 별로.. 그렇다고 전투 시스템이 다른 시리즈보다(만큼?)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맵도 쓰잘데기 없이 넓어서 이동하는것도 귀찮기만 하는 것 등등 게임이 진행될 수록 불만족스러운 점만 늘어나던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