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 맨(Electro Man)

발매	한글	게임에 대한 생각
1992		□ 시대가 변했어도 해볼만함	□ 취향에 맞거나 추억보정으로 할만함	▣ 미묘
		□ 관심이 없어 아무 생각이 없다	□ 잘 모르겠지만 괜찮은 것 같다	□ 취향 여부를 떠나서 별로
과거에는 재밌는 액션 게임이라 생각했지만, 지금보니 오히려 퍼즐에 가깝다;;; 공중에 뜨면 조작이 불가능하기에 점프나 높은 장소에서 아래로 내려올 때 항상 주의해야 하며, 앉기가 불가능해서 적의 공격은 일단 뜨면 콘트롤이 불가능한 점프로 피해야 한다. 그리고 아이템을 먹으면 플레이어의 샷이 강화되지만,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먹지 않으면 몇 번만 사용 후 강화 단계가 내려가기에 강화될 수록 공격을 아껴서 해야한다. 거기에 등장하는 적의 종류조차 다양하지 않기에 파워 업이 도움은 되지만 신경쓰지 않는게 속편하다.. 게임의 중간 체크 포인트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고, 배경은 특색이 없고, 배경음악은 존재하지 않아 여러모로 지금하기에는 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