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소스 - 도전! 우주영웅, Journey, 우리들의 무인도, 스나이퍼, 앵글러

발매	한글	게임에 대한 생각
1997 ~1999	✔	□ 시대가 변했어도 해볼만함	□ 취향에 맞거나 추억보정으로 할만함	▣ 미묘
		□ 관심이 없어 아무 생각이 없다	□ 잘 모르겠지만 괜찮은 것 같다	□ 취향 여부를 떠나서 별로
'디스크 스테이션 1 ~ 8호'에 수록 '원숭이의 천국 2'와 비슷하게 화면 내의 오브젝트들을 클릭해서 발생하는 이벤트를 보는게 전부. 호기심으로 잠깐 해보기에 나쁘지는 않지만 결국 거기까지. 다만 '우리들의 무인도'는 다른 시리즈에 비해 선택에 따른 이벤트 진행과 간단한 시나리오가 준비되어 있어서 좀더 재미있다. 스나이퍼는 얼핏보면 여러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 같아서 즐길거리가 많아보이지만, 실제로는 소스를 재사용이 심해서 딱 잠시 즐길 수 있을 뿐이고, 앵글러는 낚시라는 요소로 엔딩을 보기가 힘들다. 오래전에 했을 때는 어렸기에 가능한 근성 노가다로 엔딩을 보기는 했던 것 같은데... 유일하게 남은 애플소스 시리즈 인 '숲 속의 크리스마스'는 일단 스샷 찍는걸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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