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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ames/어드벤처(노벨 계열 포함)

혜성의 그림자(Shadow of the Comet)

발매

한글

게임에 대한 생각

1993

□ 시대가 변했어도 해볼만함

□ 취향에 맞거나 추억보정으로 할만함

▣ 미묘

□ 관심이 없어 아무 생각이 없다

□ 잘 모르겠지만 괜찮은 것 같다

□ 취향 여부를 떠나서 별로

크툴루 신화를 배경으로 제작된 게임이기에, 크툴루 신화에 대해 흥미가 있다면 해볼만 하겠지만... 어드벤처 게임으로서 완성도가 좋지는 않다.

우선 조작을 키보드로 하는데, 사용되는 키의 위치도 제각각(L / T / G / U / O/ I / D)에 어떤 키들로 조작하면 되는지 게임 내에서는 알려주지 않는다. 거기에 진행에 대한 힌트가 부족해서 이벤트 플래그를 찾기 위해 세이브 로드를 반복하며 돌아다니며 대화를 나눠야 한다는 점도 어드벤처 게임으로서 기대하며 하기에는 안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