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섬에서의 탈출 / 원숭이 섬의 비밀 4

발매	한글	게임에 대한 생각
2000	✔	□ 시대가 변했어도 해볼만함	▣ 취향에 맞거나 추억보정으로 할만함	□ 미묘
		□ 관심이 없어 아무 생각이 없다	□ 잘 모르겠지만 괜찮은 것 같다	□ 취향 여부를 떠나서 별로
게임의 그래픽이 3D로 바뀐 것 뿐만이 아니라, 전작들과는 달리 모든 조작은 키보드로만 가능해지면서 전작들을 해봤으면 이질감이 크다. 또한 키보드로 조작하는게 많이 불편. 키의 배열마저 오묘한데, 게임 시작시 F1키로 옵션을 열어서 도움말에서 확인하지 않으면 초반 진행마저 못할 지경. 그나마 옵션에서 키 변경이 가능. 그래도 시리즈 특유의 유머러스함은 살아있고, 3편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라 그럭저럭 재미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