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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Maker/여러 장르

마왕소녀 에리

그래픽

시나리오

시스템

결론



재밌다. 하지만 반복 플레이 강요로 엔딩보기가 귀찮음.

수십 초 이내라는 제한된 짧은 시간 내에, 몸통 박치기로 적을 무찌르며 진행한다는, '용사 30'과 유사한 특징을 가주고 있는 게임. 여기에 레벨업이나 성장의 요소는 없는 대신, 약간의 시간을 들여 HP 회복이 가능하고, 보석을 모아 숨겨진 길을 개방하거나 목숨을 늘릴 수 있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게임 오버의 페널티가 적으면서 자동 저장을 지원함으로서, 약간은 높은 난이도를 무수히 실패하며 극복해나가는게 재미로 다가온다.

다만, 시작부터 끝까지 플레이 방식은 일관되어 있다보니 진행할 수록 점점 흥미가 떨어지게 되는데, 그럼에도 해피 엔딩을 보려면 모든 스테이지를 다시 돌면서 도중에 숨겨진 아이템을 찾게 만든 구성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만족도가 높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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